안녕하세요 고고스탁입니다.

 간단한 시황

 금일 마감한 거래소 시장은 기관들의 매도세로 인해서 장중 내내 2750포인트 전후의 약보합권 등락을 이어가다 결국 5일 이평선을 내줬고 코스닥 시장은 기관들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910포인트 부근 보합권에서 견조한 조정을 기록했지만 역시 5일 이평선은 이탈했던 모습이었습니다. 새벽에 마감한 미 증시는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와 미국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전반적으로 단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마감된 시장에서 금일 거래소에서는 삼성전자가 1년 4개월 여만에 8만 원을 되찾은 게 전부였던 모습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코스닥 시장은 HBM을 비롯해 온디바이스 AI 관련주까지 폭등하면서 반도체 섹터들만 시세 흐름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기 테마성 종목들은 오전장에 살짝 튄 행정수도 이전 관련주들 뿐이었고 반도체가 전체 시장의 수급을 70% 이상을 가지고 가면서 일부 제약ㆍ바이오를 비롯해 우주항공 관련주들의 시세 흐름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파동은 찾아보기가 힘든 하루였습니다.

 반도체 섹터들도 상당히 오버인 듯한 움직임인 것 같은데 실적까지 확인이 우선이지만 신규 접근은 손실이 큰 자리로 보입니다.

성호전자 (043260) 10%배팅 위험도50% => 동종목 역시 100%짜리 단기 세력성 종목으로 실적에 따른 시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5일 이평선이 살아 있는 자리입니다. 단기 이평선을 중심으로 매매에 임하시고 철저하게 단타로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홀딩 중인 종목들 중심으로 먼저 대응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진쎄미켐 (005290) 10%배팅 위험도50% => 동종목 100%짜리 기관성으로 내일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보고 공략하겠습니다. 역시 홀딩 중인 종목을 우선적으로 보시고 정리 이후 매매에 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美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 및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삼성전자 HBM 테스트 언급 등으로 반도체 관련주의 모멘텀이 지속된데 따른 시세 흐름으로 관련주 중 필옵틱스는 단타로 19000원 대에 집중하겠습니다. 

무료 관심종목은 정회원 관심종목 중에서 핵심 메인종목을

제외하고 후발종목을 중심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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