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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금) 중동 리스크 고조에 국제유가 급등 (삼성전자 위기설)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4-10-04 조회수 : 22

9월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도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멈추지 않으며 장중 6만원선 마저 무너지는 등 주가 약세가

이어지며 또 52주 신저가 경신했다.  200원(-0.33%) 내린 6만1300원 마감.

삼성전자가 수천 명을 해고하는 글로벌 인력 감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하자 반도체 사업 경쟁력에 대한 우려와

함께 ‘삼성전자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일부 해외 법인에서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일상적인

인력 조정을 실시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감원 목표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는 삼성전자에 대해 '병약한 반도체 거인'이라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대폭 하향하면서

투심이 약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9월 한 달 코스피지수가 -3.03% 내리는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17.23% 하락했다. 

지난 7월 초 고점 8만8800원에서 이날 종가 6만1300원까지 -31% 급락했지만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외국인은 매일같이 삼성전자를 매도했고, 이 기간 8조8712억원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31.58포인트(-1.22%) 하락한 2561.69에 마감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도했다.

9월 반도체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하며 코스피가 장중 보합 수준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미국 언론에서 이스라엘 관리들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수일 내로 이란의 석유 시설과 핵 시설 등을 공격하는 '중대한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투심이 악화됐다.
이날 기관이 매수한 코스닥지수는 -0.23% 내려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180발을 발사하는 등 중동 분쟁이 고조되면서

약세장에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다.

- 한일단조(8.08%) : 해성, 천궁, 박격포탄, 로켓탄, 어뢰 등을 생산하고 있다.

- LIG넥스원(3.79%) : K-방산을 대표하는 방산업체로 올해 수주잔고 20조원 돌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4.21%) : 대표적인 K-방산업체로 최근 인적분할 신고가 강세.

- 풍산(2.94%) : 각종 군용 탄약류를 제조, 판매하는 방산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 코츠테크놀로지(2.03%) : 방산 필수 부품인 방산용 임베디드 컴퓨터 전문 업체.

- 현대로템(1.87%) : 전투형 차량(K2 전차) 등 방산물자 생산하는 철도차량 제조업체. 

 

 

2일 뉴욕증시는 중동 지정학 긴장과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소폭 오른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ADP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지만 임금 상승폭은 둔화했다.

다우(0.09%), S&P500(0.01%), 나스닥(0.08%), 반도체(1.48%)

엔비디아(1.58%) 브로드컴(1.90%) TSMC(2.17%) 등 AI 반도체주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하락에서 반등했다.

테슬라(-3.49%)는 이날 공개된 3분기 출하 성적이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예상을 압도하지는 못했다는 실망감으로 급락했다.

 

3일 뉴욕증시는 중동 리스크가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연준의 빅컷 가능성이 낮아지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국채금리는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도 오름세 보이며 투심이 약화된 모습이다.

다우(-0.44%), S&P500(-0.17%), 나스닥(-0.04%), 반도체(+0.51%)

엔비디아(3.37%)가 최신 AI칩인 블랙웰 수요 기대에 급등하며 반도체 지수를

끌어 올렸다. 반도체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테슬라(-3.35%)는 오는 10일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사이버트럭 리콜 소식에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틀 간 -7% 정도 급락했다.

 

 

4일(금) 발표하는 비농업 일자리수 등 고용지표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이 견고한 흐름을 이어며 연말 랠리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 나온다.

민주당 내에서 금투세 유예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4일 의총에서 결론을

낼 것이란 전망 속에 폐지론까지 나오는 등 시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주말장 중동 지정학적 불안감으로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요일(4일) 코스피는 256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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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매매로 23%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1개(50만원)로 단타 대응해 11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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