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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목) 뉴욕증시 트럼프 대규모 AI 투자에 기술주 급등하며 강세 (SK하이닉스 호실적)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01-23 조회수 : 2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전선·전력설비 관련주들이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21일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 등 3개사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를 설립

향후 4년간 최대 5000억달러까지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파트너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AI 데이터센터는 기존보다 전력을 많이 소모해 대규모 전력설비가 필요하다.

일진전기(8.91%) SNT에너지(7.89%) 제일일렉트릭(6.27%) 서전기전(5.56%) 

제룡전기(5.41%) 등 전선·전력설비 관련주와

두산(9.97%) 두산에너빌리티(8.62%) 효성중공업(8.58%) 등 원전주가 강세였다.

 

코스피 지수는 29.03포인트(1.15%) 상승한 2547.06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발 관세 우려가 완화되자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로 이끌었다.

코스닥 지수도 기관와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0.86% 상승 마감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6%, 코스닥은 8% 오르며 상승세 이어지면서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HMM(6.20%)이 1년내 2조5000억원 이상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고 급등했다.

국내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트럼프 미 행정부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강세다.

우리로(↑), 아이윈플러스(↑), 케이씨에스(14.53%), 한국정보인증(14.07%) 

  

 

뉴욕증시는 대규모 AI 투자 기대에 기술주가 급등하며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다우(0.30%), S&P500(0.61%), 나스닥(1.28%), 반도체(1.69%)

S&P500 지수는 장중 61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스타게이트 참여사인 오라클(6.75%)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Arm(15.93%) 등이

급등했고, 투자 규모 5000억달러 중 1000억달러 이상을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에 

앤비디아(4.43%)가 목표주가 상향되며 급등했다.

넷플릭스(9.69%)는 전일 호실적을 내놓고 가입자수 증가와 가격 인상을 발표하며 

급등했고, MS(4.13%) 등 기술주가 강세장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 19조7670억원, 영업이익 8조827억원을 달성해

예상치에 부합하며 지난해 3분기 세웠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보통주 1주당 1305원(시가배당율 0.6%)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2월 28일이다.

한편, 지난해 4분기 GDP가 비상계엄 타격으로 한국은행의 전망치인 0.5%보다 

크게 못 미친 0.1% 성장에 그치며 연간 2.0% 성장했다. 

지난 11월 전망치 2.2%보다는 0.2%포인트 하회한 것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 수준이다. 

목요일(23일) 코스피 지수는 255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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