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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금) 뉴욕증시 부활절 연휴 앞두고 관세 피로감에 혼조세 (K-콘텐츠↑)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04-18 조회수 : 20

미·일 관세협상이 조기 합의에 의견 일치했다는 소식에 일본증시가 1.35% 상승하고, 

전날 -3% 급락했던 나스닥 선물 지수도 장중 1.2% 오르며 국내증시도 올랐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22.98포인트(0.94%) 상승한 2470.41로 전약후강 마감했다.

국내증시가 상대적으로 선방했지만, 이날도 외국인은 3510억원 순매도하며 5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1487원까지 오르던 원/달러 환율이 1419원선까지 떨어지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는 돌아서지 않고 있어 불안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하며 지수도 1.81%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면제 품목에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등이 포함됐다는 소식으로 태양광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OCI홀딩스(15.99%), OCI(6.37%), 한화솔루션(10.75%), 지앤비에스 에코(8.52%),

HD현대에너지솔루션(4.87%), DGP(17.27%), 그리드위즈(6.1%), 캐리(5.9%) 

미중 갈등 고조 속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부각되며 엔터주들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선 후보가 K-콘텐츠와 소프트파워 강국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K-콘텐츠 

진흥 방안으로 인프라·자생력 강화를 언급하자 만화 웹툰 관련주가 강세다.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20.63%), 키다리스튜디오(15.42%), 와이랩(10.41%), 

애니플러스(9.06%), 디앤씨미디어(7.74%), 탑코미디어(6.9%), 대원미디어(6.74%)

 

 

뉴욕증시는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관세 이슈 피로감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연준 의장 해임 압박이 있었지만 영향은 크지 않았다.

다우(-1.33%), S&P500(+0.13%), 나스닥(-0.13%), 반도체(-0.64%)

미국 최대 민간 의료보험 기업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 1분기 부진한 실적과 

대폭 하향된 가이던스 영향으로 -22.38% 폭락하며 다우지수를 끌어 내렸고,

세계최대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는 다이어트약 임상 통과에 14.30% 급등했다.

애플(1.39%)을 제외한 M7 종목 엔비디아(-2.87%)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3~4주 안에 중국과 관세 협상 타결이 기대된다고

발언하면서 중국측과 여러차례 접촉 중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밤새 야간선물은 0.14%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도 0.46%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DR 가격은 0.63% 오른 환산가 5만4800원으로 거래소 

종가 5만5100원보다 300원 낮았다. 

아침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2%) SK하이닉스(-0.4%) LG엔솔(0.3%) 

삼바(0.3%) 현대차(0.3%) 등 대형주가 대부분 보합권 혼조세다. 

주말장(18일/금) 코스피 지수는 2480선 전후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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