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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목) 뉴욕증시 파월 금리인하 시사에 기술주 급등. 코스피 2800선 회복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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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4-08-01 조회수 : 20 |
중국의 7월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한 49.4로 3개월 연속 경기 위축을 나타냈다. 비제조업 PMI도 0.3포인트 하락한 50.2로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했지만 지난 4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하반기 추가 부양책을 내놨다. 이에 하반기 경기 회복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것이란 전망으로 대규모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해종합지수는 2.06% 급등했다.
일본 BOJ가 정책금리를 0.25%로 인상,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해제 이후 4개월 만에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섰다. 2026년 1분기부터는 월 3조엔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경제활동 및 물가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정책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이에 따라 통화완화 정도를 조정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엔/달러 환율은 152원선에서 큰 변동 없었고, 일본 증시는 1.59% 급등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에서 반도체가 6조4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 진입을 확인하며 연간 26조원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2분기 파운드리 사업도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면서 반도체 부문 매출도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TSMC에 앞섰다. 4세대 HBM3 매출이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5세대 제품인 HBM3E는 3분기 양산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HBM3E 매출 비중은 3분기 10% 중반을 넘어서고, 4분기엔 60% 수준까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3% 넘게 급등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32.50포인트(1.19%) 상승하며 2770.69로 마감했다. BOJ 금리 인상에도 원/달러 환율은 8.5원(-0.6%) 내린 1376원에 마감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8월 한 달 동안 코스피는 -0.97% 하락했고, 코스닥은 -4.44% 떨어졌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기술주 약세에도 국내증시에서는 삼성전자(3.58%)는 반도체 실적 훈풍에 급등했고, SK하이닉스(3.02%)도 엔비디아 급락에도 큰 폭으로 반등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에코프로 그룹주가 부진한 실적에 약세 보이며 코스닥은 -0.08% 하락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최고 지도자 하니예가 이란 테헤란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자 하마스는 이스라엘 소행으로 단정하고 보복을 다짐했다. 같은날 이스라엘의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지휘관도 사망했다. 가자전쟁 발발 후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하마스의 대표로 참여했던 하니예가 살해되면서 휴전 협상도 당분간 중단될 전망이다. 자국 영토를 유린당한 이란도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는 이날 4% 이상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비둘기파적인 파월 의장의 발언에 환호하며 기술주가 급등했다. FOMC회의에서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이후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채금리는 연초 수준까지 떨어졌다. 월가에서는 연내 3회 금리 인하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다우(0.24%)는 은행주 약세에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S&P500은 1.58% 뛰었고, 엔비디아(12.81%)를 비롯한 AI칩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폭등하며 반도체 지수가 7.01% 급등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를 2.64% 끌어 올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 지수는 0.8% 상승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요일(1일) 코스피는 2800선을 회복하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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