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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금) 삼성전자 ‘4만전자’로 밀리며 시총도 4년 반 만에 300조 원에 못미쳐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4-11-15 조회수 : 16

삼성전자(-1.38%)가 5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만전자’를 지키는 듯 보였지만

외국인이 938만주(4772억원)를 순매도하며 4만9900원에 마감, 2020년 5월

이후 4년6개월 만에 ‘4만전자’로 떨어졌다.

삼성전자의 시총 역시 297.8조 원으로 300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HBM 경쟁 소외 우려 속에 트럼프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주가 급락세가 깊어지자

최근 주가 하락세는 시장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HBM 수혜에 상대적으로 강했던 SK하이닉스(-5.41%)가 뒤따라 급락하며 주가가

17만3000원으로 내려 앉았다.  외국인이 103만주(1804억원)를 순매도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반도체 업종은 미국의 중국 견제 강화, 무역분쟁 고조에 따른

타격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 증시에서도 반도체가 4일째 급락세 이어지며 투심에 영향을 끼치며 국내

반도체주들도 전반적인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부가 구두 개입으로 외환시장 불안을 잠재우려 했지만 외국인이 5일 연속

순매도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도세를 지속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2743억원이었지만, 이들 두 종목 순매도

금액이 6576억원으로 다른 종목들은 4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한국증시 엑소더스가 지속되다 보니 정부 당국의 개입에도 환율은

1400원대에서 거래되며 외환 시장 불안은 여전한 모습이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옵션 만기일을 맞아 변동성 끝에 1.78포인트(0.07%)

소폭 오른 2418.86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코스닥도 장 초반에는 회복세 보이는 듯 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적극 매도

공세에 밀리며 -1.17% 하락했다.

코스피는 반도체, 코스닥은 2차전지 등 대형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지수

탄력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이 기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

여파로 차익실현 매물에 전강후약으로 밀리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0.47%), S&P500(-0.60%), 나스닥(-0.64%), 반도체(-0.03%)

테슬라(-5.77%)는 트럼프 정권인수팀이 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에 급락했다. 

머스크 CEO는 가격 경쟁력 자신감을 드러내며 환영했지만, 리비안(-14.3%)

니콜라(-22.76%) 루시드(-4.59%) 등 다른 전기차주들도 급락했다.

국내 완성차업체와 2차전지업체에도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내년 1월 트럼프 2기 출범 초기까지는 불안정한 변동성 큰 장세가 지속될 수

있어 보수적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변동성 큰 시장에서는 약세장 리스크에 대비하며 기회를 찾는 elw 매매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 투자로 추천드린다.

오늘은 장중(11:00) 중국의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지표 발표가 주목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전후 내린 약보합권 흐름이다.

주말장(15일/금) 코스피는 24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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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77%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2개(100만원)로 단타 대응해 38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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