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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목) 뉴욕증시 연휴 앞둔 차익실현, 반도체 약세. (한은 금통위)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4-11-28 조회수 : 14

미국 트럼프 당선인이 북한 김정은 총비서와 직접 회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하면서 남북경협 관련주가 급등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새로운 외교 노력을 통해 북한과 무력 충돌 위험을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집권 1기 때 3차례나 김정은과 직접 만나 회담하며 친분을 쌓았다.

 

 

 

개성공단 관련주 등 남북 경협주들이 급등했고, 최근 북한이 경의·동해선 철도

 

일부를 폭파했지만 남북고속철도 협상이 갑작스럽게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에

 

철도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좋은사람들, 인디에프, 부산산업 등이 상한가로 마감했고, 푸른기술(16.28%)

 

일신석재(14.94%) 아난티(12.26%)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트럼프 당선인 측근이 반도체 보조금은 낭비라고 비판하며 반도체법(칩스법)

 

따른 보조금 재검토를 시사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현재 대만 TSMC(66억달러)와 미국 인텔(78억달러) 등은 보조금을 확정했지만,

 

아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보조금 지급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할 경우 당초 약속을 뒤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다.

 

 

 

텍사스 테일러에 새 반도체 공장을 짓는 삼성전자는 66억달러를, 인디애나주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SK하이닉스는 45000만달러의 보조금을 받기로 됐지만,

 

구속력이 없는 양해각서에 불과해 지급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다.

 

이날 삼성전자(-3.43%)는 연기금과 기타법인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외국인이

 

495만주(2807억원) 순매도하며 급락했고,

 

SK하이닉스(-4.44%)도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7.30포인트(-0.69%) 하락한 2503.06으로 마감했다.

 

트럼프 정책 리스크에 전기전자가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고, 밸류업으로

 

주주 환원과 배당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의약품·통신·보험·금융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하고, 기관 특히 연기금과 기타법인에서 매수했다.

 

알테오젠(2.86%)이 상승하며 코스닥지수는 -0.17% 약보합권 선방했다.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기술주 차익실현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예상치에 부합하며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았고,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66%로 높아졌다.

 

다우(-0.31%), S&P500(-0.38%), 나스닥(-0.60%), 반도체(-1.51%)

 

중국과의 마찰 우려로 엔비디아(-1.14%) 등 반도체주 약세가 이어졌다.

 

 

 

 

 

오늘은 금통위 금리결정(10:00)과 한은 경제전망(13:30)이 주목되는 가운데

 

밤새 달러화 가치가 -0.87% 급락하면서 금리인하에 따른 환율 하락 부담은

 

약화됐고, 한은의 경제전망 수정이 더 주목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28) 코스피지수는 2500선 아래로 밀리며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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