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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목) 미국 CPI 둔화에 기술주 급등. 한은 금통위 금리결정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01-16

15일 코스피 지수는 0.59포인트(-0.02%) 소폭 하락한 2496.81로 마감했다.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은 무사히 진행됐고, 정치적 불안이 일부 해소되며 

장초반 2524포인트까지 1% 이상 오르기도 했지만, 재료가 소멸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개장초 오름폭을 모두 반납했다.

전반적으로 부진한 장세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조선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LNG 투자와 생산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다음날 금통위 금리결정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1461원선에서 안정적 모습을

보였지만,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외국인이 1777억원어치를 순매도한 코스닥 시장은 -0.90% 하락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기에 대한 업계 의견이 엇갈리면서 양자컴퓨터 테마주들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뉴욕증시에서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한 영향으로

양자컴퓨터 테마로 분류되는 관련 종목들이 이날 일제히 급등했다.

한국첨단소재(↑) 파인텍(↑) 아이윈플러스(27.6%) 코위버(14.6%) 시큐센(11.8%) 

 

 

뉴욕증시는 근원 CPI가 전월과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을 보이자

일제히 급등했다.

국채금리는 10년물 기준 12bp 급락한 4.66%를 기록했고, 달러도 이틀째 약세였다.

다우(1.65%)와 S&P500(1.83%)는 3일 연속 올랐고, 나스닥(2.45%)도 기술주

강세에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은행주들이 호실적을 발표하고 강세를 보인것도 힘이 됐다.

테슬라(8.04%), 엔비디아(3.37%), 애플(1.97%) 등 빅테크주들이 급반등했다.  

 

오늘은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이 주목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목요일(16일) 코스피 지수는 2500선에 안착하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15일(수)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매매로 27%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1개(100만원)로 단타 대응해 27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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