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호재 만발하며 1800원(3.33%) 오른 5만2700원으로 급반등했다.
전날 HBM3E 8단 제품을 엔비디아에 공급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도 딥시크 충격
여파로 하락했지만, 트럼프 관세 유예 소식과 이재용 회장의 2심 무죄 소식까지
더해지며 반등했다.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 해소와 오픈AI 창업자 샘 울트먼 CEO와의 회동으로
AI분야 합작법인 설립, 추가 자사주 매입, 공격적인 인수 합병 등이 기대된다.
여·야·정이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예외 조항을 담은 반도체 특별법의 2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할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K-방산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국방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며, 국가 차원에서 방산 협력 파트너
국가를 발굴하고 국방 외교를 확장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방산기업들의 미국향 수출이 없어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의 무풍지대에
속한다는 분석도 긍정적이다.
LIG넥스원(8.55%)이 호실적에 급등했고, 한화시스템(7.45%), 현대로템(5.1%),
엠엔씨솔루션(10.29%) 등 방산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4일 코스피지수는 27.74p(1.13%) 오른 2481.69로 마감했다. 장중 2508p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미국이 중국산 제품 전체에 10% 추가 관세를 발효하고, 중국도
10일부터 미국산 일부 상품에 10%를, 석탄·LNG에는 15% 관세를 부여하기로
하는 등 미·중 간 무역전쟁 우려에 상승폭이 축소되며 마감했다.
외환시장도 출렁이며 원/달러 환율은 1462.9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35억원과 76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홀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이 적극(3736억원) 순매수한데 힘입어 2.29% 급등했다.
증시가 전일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관세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한 모습이다.
뉴욕증시는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 한달 유예와 미중 정상 간 통화가 이뤄지리란
기대감으로 관세 전쟁 우려가 완화되며 일제히 반등했다.
다우(0.30%), S&P500(0.72%), 나스닥(1.35%), 반도체(1.05%)
AI 최대 수혜주인 팔란티어는 전일 장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하고 23.99% 급등했고,
이날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구글)은 시간외 거래에서 -8% 급락하고 있다.
한국 1월 외환보유액은 환율 방어에 46억 달러 줄며 4년7개월 만에 최저로 낮아졌다.
1월 소비자물가는 2.2% 상승해 3개월 연속 오르며 5개월 만에 2%대를 기록했다.
국내증시 개장전 S&P500 선물은 -0.3%, 나스닥 선물도 -0.4% 하락하고 있다.
수요일(5일) 코스피 지수는 2500선 전후에서 반등하며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4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34%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3개(300만원)로 단타 대응해 34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