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16일 독일에서 열리는 안보회의에 트럼프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특사'가
참석해 종전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국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크렘린궁도 러시아와 미국 당국이 관련 논의를 진행 중임을 인정했다.
범양건영(28.75%), 금호건설(24.33%), 디와이디(12.03%), 삼부토건(11.87%)
현대로템(17.02%)이 첫 연간 4조원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호실적을 발표하고
주가가 7만15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KB금융(-6.7%)은 전날 금융지주 사상 최초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5조원을 돌파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주주환원책이 기대감에 못미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순매도하며 급락했다.
연기금이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24거래일 연속 매수세가
지속되며 누적으로 2조2356억원 순매수하고,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도
연기금은 2911억원 순매수하며 반등장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조231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도 713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53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이번주 들어 저점 2437p에서 100포인트(4.1%) 반등한 2536p까지
강세 흐름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들어 5.72% 상승하며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27.48p(1.10%) 오른 2536.75로 사흘째 상승세 이어갔다.
삼성전자(2.08%)와 SK하이닉스(2.36%) 등 시총 1, 2위 종목이 오르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 SK하이닉스는 20만원선 위로 올라 섰다.
전날 엔비디아가 5%대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테슬라가
-3%대 하락한 영향으로 이차전지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도 1.28% 올라 3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란 소식에 와이씨켐(↑)
필옵틱스(24.96%) 켐트로닉스(17.18%) 등 유리기판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 관련주가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에 내렸다.
뉴욕증시는 단기 급반등에 따른 부담으로 숨고르기하며 혼조세 마감했다.
다우(-0.28%)는 내렸고, S&P500(0.36%)와 나스닥(0.51%)은 3일 연속 상승했다.
엔비디아(3.08%)가 딥시크 충격 이후 반등세 3일째 반등했지만, AMD(-1.65%)
퀄컴(-3.72%) 인텔(-1.37%) 등이 약세로 반도체지수(0.02%)는 보합세 보였다.
포드(-7.49%)는 4분기 호실적에도 관세 압박 등으로 가이던스 실망에 급락했다.
테슬라(-1.02%)는 하락세 이어졌고, 한때 포드를 뛰어 넘으며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던 니콜라는 파산보호 신청했다.
아마존은 아쉬운 실적 가이던스에 시간외 거래에서 -4% 하락하고 있다.
국제유가(WTI)는 트럼프 저유가 압박에 하락세 이어지며 연중 최저가로 떨어졌다.
국내증시 개장전 S&P500 선물과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약보합 수준이다.
주말장(7일) 코스피 지수는 253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6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9%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1개(100만원)로 단타 대응해 9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